한국, 타이포그래피의 천국

예전에 독일 동포 2세인 친구가 높은 빌딩을 가리키며 “‘임대’가 무슨 뜻이야?”라고 물은 적이 있다. 내겐... [2010-06-30 22:20]
여자를 해석하지마라 그때그때 다르다

Q 그녀에 대해선 잘 몰랐지만, 첫인상과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3년이란 시간 동안 가슴속에... [2010-06-30 22:11]
아는 개, 경자

아는 개가 있었다. 우린 서로의 얼굴과 체취만 알 뿐, 이름 같은 건 몰랐다. 녀석은 박스를 주워 생계를 잇는... [2010-06-30 22:05]
록팬이라면 이번 여름은 ‘로또’

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저녁 여덟시부터 새벽 다섯시까지 월드컵 모든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는, 그래서... [2010-06-30 22:04]
솜사탕인가 했더니 팥빙수

과거 서민의 여름 별미였던 팥빙수가 고급화되고 있다. 얼음인지 눈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질감이... [2010-06-30 21:55]
고사리손으로 끓인 라면

내가 몸담고 있던 어느 협회의 지부장님께서는 초등학교 행정실장님이셨는데 어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... [2010-06-30 21:47]
상반기 와인 결산 이벤트

◎ 쉐라톤 인천 호텔이 개관 1주년을 맞아 8월31일까지 두 종류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. ‘여름 이야기’... [2010-06-30 21:45]
왕산 거닐며 천년고도 되돌아볼까

곶감 고을 경북 상주는 자전거 도시이기도 하다. 출퇴근·등하교 시간이면 동그라미들이 거리를 지배한다.... [2010-06-30 21:36]
홍콩 여행에서도 아침은 미국식?

이제 자는 얘기 잠시 접어두고 먹는 얘기를 좀 해야겠다. 누누이 말한 대로 호텔은 집 안의 모든 서비스를 집... [2010-06-30 21:23]
뉴칼레도니아 여행권 노려봐

⊙ 현대성우리조트는 겨울 스키시즌 동안 리조트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참여, 제안·의견제시 등을 수행하는... [2010-06-30 21:2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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