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표정 속에 더 많은 표정이 있다

뉴욕 거리부터 ‘전국노래자랑’까지 인물사진 천착하는 변순철씨 사진가 변순철(41)씨가 찍은 사람들은... [2010-10-07 16:15]
달걀로 그린 세계지도

“엄마, 엄마, 이상한 모양이 만들어졌어. 지구 같지 않아?”, “맞다, 맞다.” 엄마는 맞장구를 쳤다. 김밥을... [2010-10-07 16:03]
아그파의 시련, 웃을수도 울수도 없구나

‘1997. 7’은 너덜너덜한 코닥 플러스엑스 팬(Plus-x Pan) 필름 종이 포장지에 적혀 있는 유통기한이다. 지금은... [2010-10-07 15:31]
‘제2의 가로수길’로 뜨는 콤데가르송 길

극심한 부동산 침체기인데도 웃고 있는 동네가 있다. 바로 이태원(서울 용산구)이다. 그중에서도 지금까지... [2010-10-07 14:59]
경쟁은 다른 살리에리랑 하는게 상책!

동료가 모차르트 같고 저는 살리에리 같아 괴로워요 Q 회사에서 같은 직급의 한 동료가 있습니다. 저랑... [2010-10-07 14:54]
야구장에선 역시 닭튀김

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남자는? 누굴까요? 내가 보기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다. 미학적으로 둥근 원 두... [2010-10-07 14:57]
호텔 도시락 주문해서 소풍 가볼까

◎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‘더 킹스’를 새롭게 단장해 열었다. 이번에 개관한 뷔페 콘셉트는... [2010-10-07 14:51]
침묵이 최상의 전략일 수도

“내 인생 최대의 실수는 널 만난 거야!” 팔순이 넘으신 아버지는 광고 카피처럼 날이 선 한마디로 역시... [2010-10-07 14:52]
호모가 게이로 변했다!

어릴 때 내가 살던 동네는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서울의 변두리였다. 옆집의 부부가 언제 밤일을... [2010-10-07 14:49]
자주 안 썼다간 ‘애물’ 된다

한때는 부엌 한편에 놓아두고 참 열심히 사용하다가, 어느 때부터인가 시들해져서 수납장 깊숙한 곳에... [2010-10-07 14:49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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