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 아니면 없는 책 두루두루 눈에 띄네

헌책방 순례/진주 ‘소문난 서적’ 4년만이다. 진주 ‘소문난 서적’(055-753-1238)은…. 그도 그럴 것이 해마다... [2005-10-13 17:21]
태풍 기사

날씨·태풍기사를 기사의 ‘본보기’로 친다. 기사를 얽는... [2005-10-13 17:12]
문방구앞 평화행진이라니…하하 웃다 ‘아하’

나는 이렇게 읽었다/위기철 지음·이희재 그림 ‘무기 팔지 마세요’ 아이들이 살인놀이, 혹은 강간놀이를... [2005-10-13 17:07]
50년 잡지 디자인 인생 “잡다한 것들에서 빛 낸다”

“나의 50여년 잡지 디자인 인생은 ‘의표를 찌르는 실험들’의 연속이었습니다. 표지 제목의 꼴과 위치를... [2005-10-13 17:04]
현재의 힘은 권력자 아닌 민중이 만든다

2004년 대통령 탄핵심판과 행정수도 이전의 위헌결정 파문을 거치면서 헌법재판소는 ‘불쑥’ 국민의 최고... [2005-10-13 17:01]
밥 딜런이 말하는 밥 딜런

등의 노래로 1960~70년대 저항정신의 상징이 된 포크 음악가 밥 딜런의 진솔한 내면 세계가 담겼다. 탈색된... [2005-10-13 16:46]
문과와 이과 차라리 전쟁을 벌여라

우리사회에 ‘두 문화’의 벽은 얼마나 공고한가? 학교 울타리 안에서 이과와 문과는 뚜렷하게 구분되고,... [2005-10-13 16:41]
‘추천도서목록’이 권력되는 시대 전문사서교사 확보 시급해

얼마 전 출간된 이란 책의 뒤표지에는 “추천도서는 독서교육의 나침반”이라는 말이 나온다. 사실 올해 초에... [2005-10-13 16:37]
떼끼놈! 소나무 할아버지 고함치시네

수령 600년쯤, 나무 높이 23m, 가슴 높이의 둘레 3m. 밑동에서 3m 쯤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그 위에서 여덟... [2005-10-13 16:26]
보면 볼수록 흥분되는 신라의 자취

기행 전문가 이재호.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초대 총무로 유홍준 대표(현 문화재청장) 등과 함께 전국을... [2005-10-13 16:2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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